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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브리트니 리즈(미국)가 여자 멀리뛰기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리즈는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멀티뛰기서 6m8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패 기록을 수립했다.
1차 시기서 6m82를 성공시킨 리즈는 2차 시기부터 6차 시기까지 기록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6m77를 성공시킨 올가 쿠체렌코(러시아)가 막판 추격을 펼쳤지만 리즈의 기록을 넘는데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네타 리데비카(라트비아)는 자신의 시즌 최다 기록인 6m76을 성공시키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브리트니 리스.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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