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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방송 녹화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에 이어 30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10명이 전원이 출연, 지금까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을 지켜오기까지의 숱한 고비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제 군입대 문제가 현실로 닥치니 멤버들이 함께 슈퍼주니어의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군대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고, 맏형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런 현실 속에서 이제까지 선뜻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뜨거운 눈물은 30일 오후 방송될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사진=슈퍼주니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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