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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일본인 배우 유민이 팝스타 비욘세를 우연히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경험을 밝혔다.
유민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미교포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비욘세를 봤다"고 전했다.
그는 "비욘세를 몰랐다"면서 "친구가 미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라고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은 "(비욘세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 물으니 ‘노 노(NO NO)’라고 했다"며 "친구가 ‘이 분이 한국이랑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거짓말했다. 그랬더니 ‘오케이(OK)’ 하면서 찍어줬다"고 비욘세와 사진을 찍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유민은 당시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의 인증샷 공개에 MC들과 다른 출연진은 부러움을 전했다.
[유민.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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