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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미국 빌보드의 'K-팝(K-POP) 차트'에서 힙합듀오 리쌍이 정상에 올랐다.
2일(한국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9월 10일자 차트에 따르면 리쌍의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TV를 껐네...'가 'K-팝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K-팝 핫 100' 차트가 신설된 후 첫 1위에 올랐던 걸그룹 씨스타의 '쏘 쿨'은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특히 리쌍은 7집 앨범 타이틀 곡 '나란 놈은 답은 너다'와 백지영이 피처링한 '회상'도 각각 3, 5위에 올려놓아 톱5 안에 무려 3곡을 포함시키며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섹시스타 지나의 신곡 '탑 걸'은 4위로 핫샷 데뷔했다.
[리쌍.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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