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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3인조 그룹 JYJ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회식서 공연을 갖는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4일 오후 9시 30분 대회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DJ Koo의 음악에 맞춰 각국 선수단,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1500여명의 입장과 400m 남녀 계주 시상식, 김범일 조직위원장의 환송사, 라민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의 폐회사가 이어진다.
차기 개최도시인 러시아 모스코바에게 IAAF기 전달식을 갖는다.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의 폐회선언 순으로 개최된다. 김 국무총리가 초청한 육상 꿈나무 50여명도 폐회식을 관람한다.
이날 식후 행사에는 신문희 소프라노의 공연과 3인조 그룹 JYJ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JYJ]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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