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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유키스는 8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2집 신곡 '네버랜드(Neverland)' 첫 무대를 공개한다.
컴백을 앞두고 유키스는 이런저런 일을 많이 당했다. 지난 8월 중순 동호가 무릎연골 부상, 리더 수현이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최근 일라이는 무릎근육이 파열되는 악재가 이어졌다.
하지만 호재도 있었다. '썸데이(Someday)'가 선공개된 홈페이지는 전속폭주로 다운, '네버랜드' 뮤직 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 돌파,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인기를 내세워 유키스는 최근 가요계에 넘쳐나고 있는 걸그룹과의 경쟁에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다.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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