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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비가 배우 장근석의 전화번호를 거부하는 장난스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갑 찾았어요. 어이없이 우리 백구 집에서. 다시 부자 됐다. 괴롭다. 냄새가 안 없어진다"며 "빙수 평생 이용권과 빽가 무료 가족사진권 근석이 번호를 갖게 되는 걸까? 별로다"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비의 이같은 언급은 비가 자신의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리자 절친 코요태의 빽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훈(비) 지갑 찾아주신 분은 장근석 번호, 빽가의 가족사진 촬영, 삼겹살 및 빙수 시식권, 정지훈의 싸인씨디 및 포옹 등 많은 혜택을 드립니다"라며 센스있게 참여를 유도했다.
[사진 = 비(왼쪽)-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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