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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26)이 숀 펜과의 이별 후 여러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미국 피플지의 21일(현지시각)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의 한 클럽에서 키어런 컬킨(28)과 서로를 바라보며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됐다.
또 이들은 다음 날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비행기에도 동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차는 두 살이 나지만 뉴욕 맨해튼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선후배 사이. 특히 키어런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아역스타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 하지만 형과는 달리 배우일을 하고 있지만 B급 영화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한슨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도 염문설이 돌고 있다. US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팀버레이크와 요한슨은 지난 15일 뉴욕 맨해튼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요한슨은 지난 해 말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연상의 숀 펜과 5개월간 만나다 결별했다. 이후 수 많은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
[사진 = 스칼렛 요한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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