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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새하선' 박하선이 또 다른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일 매일 밤새도 행복한 요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낼게요"라며 "'하이킥3' 11화 촬영 중. 전 무슨 일로 병원에 실려왔을까요? 힌트. 줄리엔"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머리는 헝클어진 채 얼굴이 심하게 망가져 있다. 또 병원 들것에 올라있는 모습이 마치 큰 사고를 당한듯한 분위기다.
박하선은 '하이킥3'에서 새로 부임해 온 원어민 교사 줄리엔의 집을 구해주기로 했지만, 사기를 당한 바 있어 박하선이 제시한 '줄리엔'이란 힌트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하이킥3'서 자신에게 사기를 친 남성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다 결국 착한 마음을 거스르지 못해 속마음과 다른 문자를 보내는 등 엉뚱한 캐릭터에 '개새하선'이란 애칭을 얻었다.
[박하선.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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