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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장우와 함은정이 '생고생'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애정을 과시했다.
장우와 은정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지아의 '내가 그렇지'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우는 촬영에 앞서 진한 애정신을 기대했지만 정작 비를 맞고 이별하고, 또 와이어에 세시간 이상 메달리는 등 그야말로 '생고생'만 가득했다.
뮤직 비디오 내용은 생고생이었지만 촬영 중간중간 두 사람은 서로 챙겨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장우는 슬픈 감정이 잘 잡히지 않는 은정을 위해 위해서 응원했으며, 은정은 장우가 장시간 와이어에 메달리자 안쓰러워 발을 동동 굴리며 내조를 했다.
뿐만 아니라, 비 속에 이별하는 내용을 찍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를 말려주며 애정행각을 벌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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