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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준 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지만 얼굴이 가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돌잔치 현장을 담았다.
호텔에 도착한 장동건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차에서 내렸다. 그의 옆에는 선글라스를 쓴 아내 고소영이 동행, 세 가족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그러나 ‘한밤’ 제작진은 장민준 군의 얼굴을 노란 스마일 그림으로 가려 방송에 공개하진 않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굴 그냥 보여주면 안되나”, “스마일로 가려버렸네”, “자식은 평범하게 키우고픈 마음을 이해해야지”, “민준이 얼굴 궁금하다”, “엄마 아빠 닮아 잘생겼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첫 아들의 돌을 맞아 1억원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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