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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장범준은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4차 지역 예선이었던 슈퍼위크 기간 김예림과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장범준은 "혼날까봐 걱정됐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장범준은 "처음에 투개월 팬들에게 혼나겠구나라는 생각에 솔직히 걱정이 컸다"며 "예림이가 사실 19살이 아닌 18살이다. 그리고 나는 23살이다. 이건 범죄다. 조심해야 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슈스케3' 첫 생방송 무대 이후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TOP11 남자 도전자들은 이상형으로 김예림을 지목해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다. 심지어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이모, 사촌동생)은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것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밤 10시 30분, '슈스케3'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본선 진출자들의 솔직 인터뷰 등이 매주 30분씩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림(위쪽), 장범준.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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