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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조규찬의 처제, 소이가 '나는 가수다'에 응원차 등장했다.
소이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코너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 이날 소이는 형부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했다.
이날 조규찬은 8라운드 중간평가에서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부르고 대기실에 돌아와 소이를 만났다. 소이는 "정말 잘 불렀다. 최고의 무대였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 9일 1차 경연에서 새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7위를 기록했던 조규찬은 이날 중간평가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소이는 조규찬의 아내 가수 해이의 동생이며 지난 1999년 지난 1999년 걸그룹 티티마로 데뷔했다.
['나는 가수다'에 깜짝 출연한 소이(위쪽)-조규찬.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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