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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 ‘다이하드’의 최신작이 2013년 개봉될 예정이다.
LA타임즈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폭스 필름 측은 ‘다이 하드’의 5편이 오는 2013년 2월 14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발표했다.
‘다이하드5’의 공식 명칭은 ‘A Good Day to Die Hard’로 브루스 윌리스가 역시 주연을 맡는다.
이 언론에 따르면 ‘다이하드5’는 감옥에 수감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러시아의 모스크바로 가게 된 맥클레인 형사(브루스 윌리스 분)가 테러리스트와 대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맥클레인 주니어 역을 맡은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사진 = 다이하드4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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