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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허정민이 군 전역 후 찌질남으로 연기자로 복귀했다.
허정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82년생 지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배우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작가가 집필했으며 송현욱PD가 연출했다.
'82년생 지훈이'는 82년생 지훈이가 서른살이 된 후 88만원 세대의 삶과 애환을 그렸다. 그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던 허정민은 찌질한 지훈이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 참여 하면서 복귀작 '82년생 지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단막극 공모전 당선작 시리즈 첫 작품 '82년생 지훈이'는 23일 오후 방송됐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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