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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을 상대로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양요섭은 24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멘션에 제가 글 쓴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 전 트윗말고 글 쓴거 없어요. 누구냐 이x의 사칭! 잡히면 혼나. 다들 좋은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양요섭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본인을 사칭하며 팬클럽 뷰티에게 조언을 남긴 글에 대한 진실여부가 논란이 되자 자신이 쓴 글이 아님을 해명에 나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칭하고 남에게 피해주면 재미있냐" "괜히 양요섭만 난처하게 뭐하는 거지" "할 말이 있으면 떳떳하게 자기 이름을 밝혀라"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사칭한 네티즌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한 양요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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