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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격투기 스타 추성훈(36,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딸의 사진과 함께 첫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1시 24분, 아내 야노시호와의 사이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추성훈은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행복하다”면서 “이제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마음의 빚을 갚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딸아이가 추사랑이란 이름이 지닌 뜻처럼 사랑을 전하는 아이로 살아가길, 그리고 한국식 이름을 지은 이유를 잘 이해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추성훈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국 이름을 ‘사랑’이라 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의 성(姓)을 가질 딸에게 한국 이름을 붙인 이유로 “’추’라는 성을 제가 못 지켰다. 유도만 하고 싶어서 국적을 바꿨다”면서 “아버지를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 싶다. (딸의 이름은) 한국말을 써서 이름을 만들면 아버지에게 선물이 아닐까 싶다”고 깊은 생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겸 방송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추성훈(왼쪽)-딸 추사랑 양. 사진=위지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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