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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일본 록그룹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가 2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내한공연 기자회견에 변함없는 멋진 모습으로 참석했다.
요시키와 함께한 미녀 수행원(위사진 왼쪽)과 지난 2009년 9월 기자회견때 함께 참석한 금발의 미녀 수행원(오른쪽). 반면 요시키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참석했다.
한편 엑스 재팬은 10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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