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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과거 매니저에게 테러를 당한 가수 김추자의 상처투성이 얼굴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매니저에게 테러를 당한 김추자의 상처투성이 얼굴이 공개됐다.
김추자는 자신을 사모했던 전 매니저의 청혼을 거절했다가 매니저에게 깨진 소주병으로 얼굴을 찍히는 끔찍한 테러를 당했다. 만신창이가 된 그녀는 얼굴에 100바늘 이상 봉합수술을 했고 6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한 '김추자 간첩설'도 소개됐다. 김추자의 히트곡 '거짓말이야' 무대에서 선보인 독특한 안무가 북한에 보내는 수신호라는 오해를 받은 웃지 못할 촌극이었다.
[테러당한 김추자의 상처투성이 얼굴.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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