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동탄 신도시 ‘이림 리치안 상가’ 아파트/기업/병원 위치, 유동인구 풍부해
‘상가는 목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상가에 있어서 그만큼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유동인구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같은 역세권이라고 해도 강남이나 신촌, 명동 등의 지역이 더 비싼 이유 역시 유동인구다.유동인구는 상가의 배후 수요를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최근 대형 유동인구로 투자자들에게 집중받는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동탄 석우동’이 그 주인공.
동탄 신도시의 상가는 시범단지 내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상업지역 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중심상업지역은 동탄 신도시 내 최고의 상권으로 아파트와 삼성반도체를 배후지로 가지고 있다. 현재 상가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가격은 전반적으로 24,000~36,000천원(3.3m) 내외, 2층의 경우 1층의 30~40%, 3층 이상의 경우 5,000~6,000천원(3.3.m) 저렴하게 분양이 가능하다. 대부분 오피스텔과 상가가 결합한 형태이며, 1층을 중심으로 상가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동탄 신도시 상가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노른자위는 중심상업지역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이림 리치안’ 상가이다. 이림 리치안 상가가 최적의 상가 입지 조건으로 꼽히는 이유는 삼성반도체와 내년 개원 예정인 한림대병원, 제일병원의 고객을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 타 지역보다 전문업종들이 밀집되기 쉽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비롯하여 주말 상권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 지역을 방문하는 상가 분양 투자자들이 이림 리치안에 주목하고 있는데, 대형음식점이나 편의점,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이동통신매장, 약국, 병의원, 의료기기 매장과 넓은 공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상가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이 지역을 탐방하여 유동인구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동탄 이림 리치안 오피스텔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7231)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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