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유정 기자] [KS 2차전] KS 2차전 매진…PS 누적 관객 23만명 돌파
26일 대구 시민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전 좌석표가 매진을 올리며, 연이어 매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삼성과 SK의 2차전이 열리는 대구 시민구장의 1만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수가 23만명(23만 5213명)을 돌파했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10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6번째다.
또 2차전 매진으로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한국시리즈 22경기 연속매진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구장 전경. 사진 = 대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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