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교과서에 재미삼아 하는 낙서에도 레벨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과서 낙서 레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교과서에 학생들이 재미삼아 한 낙서를 난이도 별로 하수부터 중수, 고수, 초고수 순으로 분류한 것.
하수는 단순히 과목 이름을 바꾸는 수준이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낙서의 수준도 높아지고 고수에서는 상당한 그림 솜씨를 뽐낸다. 압권은 초고수 레벨로 교과서 표지의 이미지를 일일이 잘라 접은 뒤 세워 입체감을 부여한 3D로 만들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교과서 낙서 레벨']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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