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화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영화 ‘가비’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인 배우 주진모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진모는 최근 진행된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인생, 영화, 사랑, 취미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연출자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배가 시킬 수 있는 배우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또 그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라고 답하며 작품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사랑을 꼽았다.

주진모는 이번 인터뷰에서 거칠면서도 순정이 느껴지는 눈빛을 담은 화보도 함께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담당 에디터는 “인터뷰 동안 연기에 대해 말할 때 반짝이는 그의 눈빛과 느껴지는 애정만 보더라도 주진모는 순정남이 분명하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남성적이지만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주진모의 화보와 연기에 대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진모.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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