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는 이승엽(35)이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뒤 절친 김재동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승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오릭스와 2년 계약을 했다. 하지만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채 구단에 "한국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오릭스는 이승엽의 의사를 받아들였고, 이승엽은 일본 생활을 정리한 뒤 귀국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