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최고의 이탈리안 셰프 루이스 김이 선사하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감동
어디론가 불쑥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사리 떠나지 못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대처법이 몇 가지 있다. 먼저 가고 싶은 장소와 관련된 사진, 책자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더 떠나고픈 욕망을 부추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빈 여행용 가방이라도 들고 무작정 공항이나 터미널로 떠나보는 것이다. 진짜 떠나지는 못해도 떠나는 시늉만으로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진짜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속 빈 가방을 들고 다시금 집으로 돌아와야만 해 발걸음이 더 무거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먹는 것. 가고 싶은 장소를 대표하는 전문 음식점을 방문해 요리를 먹다 보면 마치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터키에 가고 싶다면 케밥을 먹고, 멕시코에 가고 싶다면 퀘사디아와 데낄라를 먹으면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다면? 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파스타를 먹으면 된다. 돌돌돌 스푼에 파스타 면발을 말아서 입 안에 쏙 넣고나면 입 안 가득 차오르는 질감이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것 못지 않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파스타 외에도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정통 코스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최고의 이탈리안 셰프 루이스 김이 헤드 셰프로 있는 청담동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소’(SPASSO)가 제격이다.
스파소는 무엇보다 신라호텔의 이탈리안 식당 ‘La Fontana’와 프랑스 식당 ‘La Continental’의 총주방장직을 20년 이상 역임한 셰프 루이스 김이 이끄는 최강의 셰프 군단을 자랑한다. 대통령 표창장과 국가기능사 자격증 심사위원 선정, 각종 국제 요리 대회 수상까지 휩쓴 경력의 루이스 김을 비롯한 스파소의 모든 셰프들은 모두가 이탈리안 요리 부문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다.
이름부터 이탈리아어로 ‘즐거운, 유쾌한’이라는 뜻을 가진 스파소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갈하고 섬세한 플레이팅을 비롯해 음식과 서비스 면에 있어서도 품격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파소는 식전빵부터 에피타이저, 스프, 파스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들을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손님에게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매일 생산하는 천연 재료의 프레쉬 파스타는 스파소만의 웰빙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미국 농무부(USDA)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별한 2% 내외의 프라임 등급 스테이크와 고기를 섭씨 1~2도의 온도에서 6주간 숙성시켜 자연스럽게 육즙과 맛이 응축된 Dry-aged Prime steak는 스파소만의 별미라 할 수 있다.
한편, 스파소의 헤드 셰프인 루이스 김은 지난 10월 베버리 힐즈에 미국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erbe matte'를 오픈해 한국인 셰프의 감성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 스파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45-8422)로 문의 가능하다.
[이미지출처=스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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