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견배우 김혜선(42)이 영화 ‘게임의 법칙’ 등을 연출한 장현수 감독(52)과 열애 중이다.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혜선씨가 장현수 감독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세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지만, 모두 이혼을 겪은 아픔이 있다. 김혜선은 장 감독의 다정다감함에 이끌려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얘기가 오간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부에서 나온 결혼에 대한 추측은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17일 영화 ‘완벽한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선은 이 작품에서 전라의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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