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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이효리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1을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빼빼로데이? 음..뭘 축하하는건지 당췌 모르것다???”라는 글을 올렸다.
빼빼로데이는 한국에만 있는 행사로 한 과자업체가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면서 만든 날이다. 특히 동일한 과자는 일본도 발매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빼빼로데이’가 만들어졌다.
이효리의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못하는 말이다”, “설마 솔로의 슬픔?”, “왜 빼빼로데이가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는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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