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6개월만의 신곡 '리플레이'로 음원차트 1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동률이 46개월만에 발매한 앨범 'kimdongrYULE'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김동률은 15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로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리플레이(Replay)'는 편곡과 연주, 전조가 반복되는 화려한 구성됐으며 절규하는 김동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웅장한 발라드 곡으로 김동률만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절친 유희열은 '리플레이'에 대해 "김동률이 만든 명곡이다. 최근 가요계에서 느끼기 힘든 음악적 압도감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17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앨범을 출시하는 김동률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곡 '리플레이'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김동률.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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