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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시연이 순백의 면사포를 쓴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시연은 아름답고 우아한 ‘비욘드 더 드레스’의 드레스를 입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소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 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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