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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완득이’가 개봉 3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렸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완득이’는 20일 새벽까지 401만3747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32일만에 400만 관객 돌파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 통틀어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완득이’가 극장가 비수기인 10월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흥행 열풍이다. 개봉 이후 ‘완득이’는 줄곧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이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 완득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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