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신작 ‘브레이킹 던 part1’이 18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한 가운데 엄청난 흥행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브레이킹 던’은 첫날 720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4061개관)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북미 개봉 첫 날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뉴문’에 이은 것이다.
특히 ‘브레이킹 던’은 자정 첫 회 상영에서 32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이며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첫 회 상영 수익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브레이킹 던’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개봉작 중 1위, 역대 오프닝 데이 3위를 차지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개 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1억원달러가 넘는 압도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세계 영화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인간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의 세기의 결혼식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1’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브레이킹 던 Part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