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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위대한 탄생' 멘토들을 사로잡은 실력자가 따로 있었다.
25일 밤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이하 '위탄')에서는 5인의 멘토들을 모두 손들게 한 참가자가 공개된다.
이전까지 3명의 멘토가 한 명의 참가자에게 손을 들며 애정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모두의 선택을 받은 것은 이 참가자가 처음이다.
등장부터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 참가자는 무대가 끝나자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멘토들이 기다렸다는 듯 그간 아꼈던 손을 들어 보이며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것.
이에 멘토 전부가 손을 드는 상황이 펼쳐졌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참가자는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만, 멘토들은 오히려 선택받아야하는 입장으로 마음을 졸였다.
한편 5인의 멘토에게 러브콜을 받은 참가자와 그를 제자로 삼게 될 행운의 멘토는 25일 밤 9시 55분 공개된다.
[윤일상, 박정현, 윤상(위부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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