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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진실게임'이 돌아왔다.
SBS '진실게임, 가짜를 찾아라'(이하 '진실게임')가 기상천외한 출연자들과 함께 3년만에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진실게임' 첫 녹화에서는 37세에 할머니가 된 여성, 29세 근육질 뽀로로 마니아 남성, 피부를 위해 남편도 절대 얼굴에 손대지 못하게 하는 여성, 김제동 때문에 인생이 바뀐 여성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색사연을 가진 4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가짜는 단 한명이라는 사실에 MC 이휘재와 진실판정단(박준규, 김지선, 김준호, 김종민, 강예빈, 수빈)은 시종일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즌1에서는 일반인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언행만으로 패널을 속였다면, 시즌2에서는 이들의 진짜임을 증명하는 다양한 증거들이 등장해 가짜가 누군지를 찾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그들의 일상생활 VCR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판정단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판정 직전까지도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혼란스러워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들의 진실은 29일 오후 8시 50분 '진실게임, 가짜를 찾아라'에서 공개된다.
[이휘재(위쪽), 박준규-강예빈-김종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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