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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보컬그룹 가비엔제이에서 탈퇴한 장희영(본명 장다원)이 가수 은지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은지원이 대표로 있는 GYM엔터테인먼트는 장희영의 솔로 전향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접촉해 전속계약 체결을 성사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희영은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친구로 최근 뮤지컬 및 '불후의명곡 2' 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보고 가능성과 기대감에 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가비엔제이에서 탈퇴한 장희영은 지난 2005년 데뷔해 정규앨범 5장, 싱글앨범 8장을 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은지원과 한솥밥을 먹게 된 장희영. 사진 = GY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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