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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티걸' 유진아가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리포터로 출연한다.
Mnet '슈퍼스타K3'에 '티걸'로 등장해 이슈를 일으켰던 유진아는 '연예특종 서바이벌'에 리포터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특종 서바이벌'에 생애 처음 리포터로 나선 유진아는 미숙하지만 깜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첫 리포팅을 마쳤다고 한다.
유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쟁쟁한 출연진에 비해 너무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에 해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기존의 '티걸' 이미지도 좋지만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이 서바이벌이라 선택이 되지 못하면 방송에 나갈 수 없으니 팬들의 많은 응원과 투표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특종 서바이벌'은 기존의 차례대로 소식을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방식을 벗어나 최초로 서바이벌을 도입해 연예계의 가장 뜨거운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출범했다. '연예특종 서바이벌'은 오로지 특종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연예 정보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뉴스는 방송에 나가지 못한다.
메인 MC는 탁재훈과 임현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올라이즈 밴드, 정주리, 강지영, 채령, 홍주, 유진아가 출연, 특종을 잡기 위해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
[유진아. 사진 = 환액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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