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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아프리카에서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광희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촬영차 방문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제국의 아이들에 이어 '힘바의 아이들'을 결성하고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연습시켰다.
광희는 훤칠한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힘바족을 보고 제국의 아이돌 나미비아 판인 '힘바의 아이들'을 결성한 후 프로듀서로 나서 제국의 아이들의 히트곡 'Here I am'부터 샤이니의 '루시퍼'까지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켰다.
그 결과 '힘바의 아이들'은 아이들은 마치 자신들의 노래인 양 춤과 노래를 마스터 하며 나미비아에 新한류 바람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로 변신한 광희와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아이돌 '힘바의 아이들'은 2일 밤 11시 5분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광희와 '힘바의 아이들'. 사진 = SBS 제공 ]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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