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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탕웨이가 '제 32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영화배우들 중 최고의 관상을 가진 배우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 녹화에서 제작진은 관상 전문과 조규문 경기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와 함께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 3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배우들의 관상을 면밀히 관찰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 교수는 "탕웨이의 눈매는 봉황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력적이며 월드스타가 될 기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탕웨이를 최고의 관상을 가진 배우로 선정했다.
반면 '요즘 대세' 이민정에 대해서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금도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 더 높은 자리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 외에도 유해진, 고창석 등 뒤늦게 발동이 걸린 중년 배우들의 관상을 소개했다. 배우들의 관상의 비밀이 담긴 '궁금타'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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