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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MI4)’를 연출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주연 톰 크루즈를 극찬했다.
버드 감독은 1일 자정 ‘MI4’ 홍보차 입국해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버드 감독은 “(촬영을 하면서)톰 크루즈에게 뭔가를 강요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매신 자신의 한계에 근접했다”고 톰 크루즈의 촬영 당시 모습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배우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줄을 달고 연기를 하지는 않는다”며 “톰 크루즈가 뭘 먹는지 알고 싶고 그 처럼 늙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역대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MI4’는 톰 크루즈와 폴라 패튼, 제레미 러너 등이 주연을 맡고, ‘라따두이’ 등을 연출한 브레드 버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15일.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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