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천정명, "'청춘불패' 구경 가고파"…깜짝 방문 성사될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과 천정명이 '청춘불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씨스타 등의 출연으로 남성팬들의 무한 지지를 받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에 톱스타 남자배우들 역시 무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대한민국 남성팬들을 움직이는 최고의 걸 그룹들이 뭉친 '청춘불패'는 이미 시즌 1을 통해서 남성팬의 절대 지지와 무한 신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톱스타급 남자 배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금시초문. '청춘불패' 지난 녹화 당시, 톱 남자배우들 역시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게 밝혀지며 G8(girl 8)을 설레게 만들었다.

G8(girl 8)과 이수근, 붐, 지현우 삼촌들은 다음주 완공될 G8집의 입촌식을 준비하는 회의를 준비하는 중 천청명이 "잘 보고 있다. '청춘불패'에 놀러가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에 G8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배우 천정명의 출연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청춘불패'에 호감을 들어낸 남자배우가 천청명 뿐만이 아니었다.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본부장님으로 떠오른 이동욱 역시 G8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청춘불패'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전달했다.

[이동욱(왼쪽), 천정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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