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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 이특과 강소라가 첫 스킨십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모교 데이트 이후 오랜만의 데이트를 가졌다.
하지만 이특의 일정 때문에 잠깐의 대화 후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에 주변을 맴돌며 산책하는 등 쉽게 헤어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특은 강소라에게 슬며시 손을 내밀며 "이제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과 함께 '말 놓기'도 제안했다.
또 그는 콘서트 공연으로 뉴욕에 다녀온 것을 기념해 셀프 카메라로 공연 영상을 담아와 강소라에게 전했다.
한편 이특의 제안에 대한 강소라의 대답은 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강소라(위), 이특.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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