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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행복상회'로 풍자개그를 선보인다.
매주 새 코너를 선보이며 코너 재정비에 들어간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가 김경진을 무기로 비장의 코너를 만들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복상회'는 김경진이 '웃고 또 웃고'에 입성한지 약 9개월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코너다. '행복상회'는 대형마트에 밀려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진 조그만 동네 구멍가게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진은 "김경진의 능청스런 연기를 앞세워 겉보기에는 허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풍자와 개그를 적절하게 섞은 의미심장한 코너"라고 전했다.
코너 재정비로 신선한 웃음을 예고한 '웃고 또 웃고'는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행복상회'.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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