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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이 결혼이야기와 함께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상욱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부인 심은하와 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상욱은 "딸들이 5살, 6살 연년생이다. 요새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딸의 엄마로 사는 아내 심은하가 좋다"는 말과 함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상욱과 심은하는 딸과 익살맞은 표정을 지으며 깜찍함을 뽐내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상욱은 당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던 것에 대해 "결혼식 만큼은 경건하게 하자, 그래서 비공개로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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