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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인조였던 혼혈돌 쇼콜라가 4인조로 재편 돼 컴백했다.
쇼콜라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을 발표하고 컴백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도 앨범 제목과 같은 ‘아이 라이크 잇’. 이 곡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의 작곡가가 곡을 썼으며 신선한 복고풍의 댄스 장르다.
앨범에는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의 절실한 감정을 노래한 ‘하루만 더’와 재즈풍의 발라드 ‘싫어 싫어’, 짝사랑하는 여자의 심정을 애달프게 노래한 ‘너만을 보고 너만을 그리는’ 등 5곡이 담겼다.
쇼콜라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노래 중독성 대박”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무대”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쇼콜라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와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활동에 나선다.
[4인조로 재편 돼 컴백한 혼혈돌 쇼콜라. 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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