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코믹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트위터를 통해 그가 럭비 선수 유니폼을 완벽하게 착용한 채, 헬멧 틈 사이로 힘들게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겨운은 럭비 선수를 능가하는 훤칠한 체구와 건강한 남성미와는 상반되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자를 먹기위한 고군분투, 귀여워" "엉뚱한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 "럭비하는 모습 완전 멋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겨운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경영방식을 지닌 차갑고 냉철한 엘리트 최항우 역을 맡았다. 이는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된다.
[정겨운. 사진 = 판타지오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