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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공익근무 중인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트랙스 멤버 김정모는 27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퇴근한 희철이형과 전설적인 그룹 M&D의 첫번째 추종자 은경양과의 '깍둑고기&지짐김치'에서 즐거운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 김정모 외에도 영화 '써니'의 심은경이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사람은 나름대로 포즈를 취한 채 독특한 표정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에 놀라움을 전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희철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6월 김정모와 M&D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심은경, 김희철, 김정모(왼쪽부터). 사진 = 김정모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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