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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청아가 군모를 쓴 모습이 화제다.
이청아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충성! 남동생이 휴가 나왔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남동생의 군모를 쓴 채 절도 있는 자세로 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군모를 쓰고 있으니 이청아의 머리 크기가 유난히 작아보여 눈길을 끈다.
이청아는 또한 "온 가족이 모인 기쁜 2011년이에요. 이제 약 6시간 뒤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데, 다들 한 해 정리와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꼭 정리하고 계획하고 2012년 맞아보자고요"라며 "새해 계획 5자 발표? 저부터 해보자면! 일단 '피하지말고', 뭐든 '열심히겪자'(10자 계획이잖아)"라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네티즌은 이청아의 사진을 본 후 "모자가 얼굴 삼키겠어요", "군모가 잘 어울려요", "진짜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청아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꽃미남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는 양은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청아. 사진 = 이청아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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