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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고아라가 데뷔 후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짝사랑에 관해 밝혔다.
고아라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년특집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고아라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아라는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토크로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고아라는 이날 방송에서 깜찍한 애교로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한편 "마음 속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 있다"고 추억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고아라는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아라 외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황광희, 쥬얼리 예원,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출연했다. 고아라의 모습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고아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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