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박용우가 어릴 때 자폐증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용우는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내성적인 것보다는 자폐증이 있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주 어릴 때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서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 다녔다"며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다.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서 변한 것 같다"라고 자폐증을 극복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박용우. 사진제공 = 채널A]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