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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새해 선물로 복지원 아이들에게 탕수육을 후원했다.
김학래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홈쇼핑 제품인 '김학래·임미숙의 인절미 탕수육'을 아이들에게 후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한 후배인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알게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평화원의 아이들을 위해서 탕수육 후원에 나섰다.
김학래는 후원한 인절미 탕수육을 제공하며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홈쇼핑 방송 3회만에 매출 15억원을 올렸다.
[사진 = 김학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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