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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이 현지언론으로부터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5분 남짓 출전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맨유는 0-3 패배를 당하며 블랙번전에 이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의 뉴캐슬전 활약에 대해 '임팩트가 없었다(Made no impact on the game)'며 평점 5점을 부여했다. 맨유는 이날경기서 선발 출전한 선수 대부분이 평점 5점 이하를 기록했다. 또한 뉴캐슬전서 후반 인저리타임 자책골을 기록한 필 존스는 평점 4점을 기록해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반면 뉴캐슬의 뎀바바는 평점 9점을 획득해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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